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일단 현재 상담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워낙 이야기 듣는 것,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과거에는 심리공부를 할 정도였습니다.
자격증들 중 직업상담사를 택한 것은 다른 과정들보다 저에게 더 맞춤이라고 생각하고
사회복지사나 관광통역사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사회복지사자격증이나 다른나라
언어를 할 수 있어야해서 제가 해낼 수 있는 폭이 좁아 제가 가장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상담사를 택했습니다.
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며 교육받았지만 나에 대한 플러스라고 생각하며 다가서니
크게 어려움음 없었습니다.^^
직업상담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일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 저희가 알고 있는 것들인데
공부하며 검색하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더 많더라고요.
어떻게보면 제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하기도..... 아니 맞는것같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무언가 포기보다는 내가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먹고 하니
정말 어려울것이 없었다는 거 꼭 적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