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공부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물론 아직 9월에 시험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양성과정만 수료하면 시험은 언제든지 보아도 되는거라 이제 반은 끝낸 기분이 드네요ㅎㅎ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한국어이지만 문법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막 써온것이 아닌가 수업을 들으면서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한국어에 대해 잘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져서 문법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구요. 수강종료시즌쯤에 언제 끝나나 날짜만 세었는데 이렇게 끝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수강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